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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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7(13)
“멍청한 시종장이 편지를 들킨 모양이군.” 그게 불륜을 들킨 남편의 첫 마디였다. 상냥한 낯을 한 채 벨리사의 여동생과 놀아난 쓰레기. “엘레노어가 우리 뒤를 이을 아이를 낳은 것도 운명인 거야.” “죽어 버려, 프레드릭.” 아이를 잃고 몸이 망가진 채 유폐된 벨리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뿐이었다. 바로, 시간을 돌려 과거로 가는 것. “엘레노어는 언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이번엔 니 차례야, 버러지야.’ 눈을 뜨자마자 만난 여동생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6권완결
4.1(60)
평생 고결한 기사로 살아왔으나, 박해를 견디다 못해 변절한 악마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어린 시절로 회귀했다. 알테어는 결심했다. ‘……이번에는 그가 어긋나지 않도록, 내가 지켜 주어야겠다.’ 그런데…… 이 소악마가 초장부터 만만치 않다. “나는, 악마가, 아니야. 이해했어?” 정체성을 부정하고, “빌어먹을! 내가 무슨 괴물이라도 되는 줄 아나보지!” 저를 꺼리는 고용인들에게 패악을 부린다. 그런 그를 애써 구슬리고, 위로하고, 또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20,160원(10%)
22,400원총 5권완결
4.3(284)
전생에서 멸문하는 바람에 평생 노예로 살아야 했던 야낙 크로누스. 게다가 가문의 원수인 루마난 대공의 손에 죽는 비참한 결말을 맞는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야낙은 노예로 끌려가기 직전의 상황으로 돌아와 있었다. 당장 살아남기 위해 그녀는 자신을 죽였던 원수의 눈에 들어야만 했는데. “제가 당신의 반려입니다!” 제국의 살아 있는 신, 알렉산드로스 루마난. 그는 보름달의 저주에서 자신을 구원해 줄 운명의 반려를 찾고 있었다. 야낙은 대공의 아내인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10,5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