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조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7(18)
"내 아들, 네가 죽였어!" 5년동안 성실하게 일한 결과는 남편의 배신! "여자, 엄마 그딴 건 너랑 안 어울려." 친하게 지내던 대학 동기의 배신이었다! "망할, 이, 이 독한 여자야!" 여주의 마지막을 지켜준 건 냉소적이던 사업가였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건만, 결혼하기 전으로 회귀했으니…. 두 번 다시, 그녀의 것을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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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수
고렘팩토리
총 4권완결
3.6(51)
날 때부터 하자품이었던 내가 산 제물 황후로 간택된 건 놀랄 일도 아니었다. 살고 싶어서 도망쳤지만 그 끝은 죽느니만 못했다. 시간을 되돌아온 후, 이번은 도망치지 않고 얌전히 황후가 되기로 다짐했다. “죽은 건 아니었나 보군. 다행이야. 나이트 울프에게 바치기도 전에 황후가 죽으면 곤란하거든.” 차갑고 잔인한 황제, 그의 곁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네가 죽기를 바란다고?”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네가 죽는 걸 상상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