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판다
티파티
총 4권완결
3.0(1)
결혼식 첫날밤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의해 죽었다. 맹목적으로 사랑했던 그는 나의 인생을 지옥으로 몰아갔다. “내가 당했던 모든 것을 되갚아 줄 거야.” “해 봐, 그것도 나쁘지 않겠어.” 저주를 퍼부으며 눈을 감았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거짓말처럼 1년 전으로 돌아왔다. 어리석고 아둔했었던 프리아는 그날로 죽었다. 이번엔 내가 모든 것을 앗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토록 사랑했던 내 조국을 망쳐서라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이용해서라도 복수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차서진
델피뉴
총 8권완결
4.7(1,525)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23,900원
이야
스텔라
총 5권완결
2.7(3)
가장 믿고 사랑했던 소꿉친구와 그의 가문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비참하게 처형당한 사루비아 디기탈리스. 그녀가 죽어 가며 남긴 저주가 통한 것일까? 가문이 몰락한 뒤 원수 가문의 볼모로 잡혀 있던 시절로 회귀하게 되었다. 가증스러운 소꿉친구의 알량한 죄책감과 이전 생에선 없던 황자의 호의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젠 누구도 믿지 않고 전부 이용해 주겠다 마음먹었다. 빼앗겼던 모든 걸 되찾아 다 뒤집어 버리리라. * * * “제국의 태양, 황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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