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리버
세레니티
총 5권완결
4.5(113)
친구가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장르는 공포.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나갈 수 없다고 한다.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택 내에서 물건을 부순다거나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는 과격한 행동은 하지 말아 주시고. 밤에는 돌아다니지 마십시오.” ‘뭐라는 거야.’ 회사 가기 싫어. 일하기 싫어. 그냥 여기에서 쭉 살면 되잖아. ‘요즘 유행하는 게임 빙의 당했으면 회사 안 가도 합법 아닌가?’ 저택의 손님이라고 밥도 주고, 옷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크림맛소다
에클라
총 6권완결
3.6(16)
절세미인. 경국지색. 『하루만 못생기고 싶다』의 주인공 크레페를 설명하는 말이었다. 그것만 믿고 디저트를 너무 많이 먹었나? “너 살쪘어.” 가족을 배신하게 될 작은오빠가 말했다. “아냐, 왜 그런 말을 해? 우리 크레페는 벌써 엄청난 미인이라고!” 내가 열 살 때 죽게 될 큰오빠가 말했다. 포동포동한 뺨, 볼록한 배, 오동통한 팔뚝. 사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시궁창 같은 원작 내용을 바로잡을 거다. 미래를 바꾸고 행복을 쟁취하고
소장 800원전권 소장 19,800원
이졸렛
그러데이션
총 2권완결
4.0(5)
서른한 살의 나이가 많다고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승진에도 밀려 격하게 술을 마신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다시 열일곱 살이 되었다?! 입헌군주국 한국에서 과거의 삶을 시작한 인희. 하지만 시간은 전과 똑같이 흐르지 않는데. 남사친 호연과, 왕세자 영이 적극적인 대시를 해 오며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인희의 나날,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