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깃털
레드베릴
총 2권완결
4.3(876)
※본 작품의 외전권은 감금과 강압적 관계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우리 가문을 파멸시킬 서브 남주를 데려왔다. 그것도 나의 매 맞는 아이로…! 멸문 엔딩만은 절대 사절. 나는 살아남고자 미샤엘이 매 맞을 일이 없게끔, 누구도 흠잡지 못할 완벽한 레이디로 거듭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무탈히 자란 미샤엘은 원작대로 사제가 되기 위해 성국으로 떠났는데. “…저는 사실 불치의 병에 걸려 있습니다.” 애지중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6,300원
은혜수
에버코인-오후
4.0(13)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직장 동료, 애인, 심지어 여동생에게도 영지는 그저 이용해 먹기 쉬운 호구였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퇴근길에 교통사고까지 당하고 만 영지. 하지만 이렇게 죽는다며 억울하고 허망했던 것도 잠시.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영지는 낯선 풍경에 몹시 당황하고 만다. 자신이 널브러져 있던 바닷가도, 알은척하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죄다 의문투성이였다. 꿈이라면 깨어나길 바라며 아무리 도망가도 정신을 잃었다 눈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