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날개
스텔라
총 4권완결
3.0(6)
인간말종 아빠와 새엄마의 괴롭힘, 심지어 쓰레기 같은 전 남친까지. 불행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던 김세진은 어느 날 트럭에 치여 <황후의 시녀가 황제와 사랑에 빠지면>이라는 웹소설 안에 들어와 버린다. 그런데 하필이면 불행의 끝판왕, 악역 황후 레테니아가 되어 버리는데. 살기 위해 원작과는 다른 길을 걷는 그녀는 레테니아가 그토록 집착하던 황제를 향한 사랑을 끊어 버리기로 다짐한다. * * * “이제 정말 귀찮게 하는 일 없을 거야.” “…….”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5)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숨결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0(105)
자신을 버리고 대기업 자제와 결혼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마음 아파하던 이영. 그러던 중 갑자기 그녀가 일하던 꽃집을 차가 덮치는 사고가 일어나고, 이영은 사고에 휘말려 정신을 잃는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이영은 사람들이 자신을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정이영이 아닌 지서율. 그녀는 이영이 사랑했던 남자, 최도준의 부인이었다! 이영은 다른 여자의 몸으로 사랑했던 남자 최도준과 재회한다. 하지만 서율을 사랑해서 자신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