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숲
클린로즈
3.4(5)
#역하렘, #빙의, #고수위, #순정남, #절륜남 베니아 후작 가문의 가주이자 냉철한 성품의 사내 아드리아누 베니아. 그의 부모의 원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후작가에 고용돼 굳은 일을 하다 살해당할 운명인 올리비아에게 빙의했다. 데드 플래그를 겨우 피하고, 아드리아누와 그의 친구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에게도 좋은 대접을 받으며 잘 지내보려던 순간. “오늘 밤 나와,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와 잠자리를 갖자.” 자, 자, 잠자리라고? “우리 셋 다 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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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조아
g노벨
총 3권완결
3.8(4)
“네가 다시 인간이 될 기회를 주마.” “옥황상제님..정말입니까? 한 번도 없던 일입니다.” “저승사자 아저씨는 빠져요. 아저씨 실수로 그런 거잖아요. 어떻게 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는데요?” “인간 남자가 너를 사랑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다.” “네?” *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하윤에게 온 특별한 제안. 막막한 심정으로 찾아간 할아버지의 회사에서 영혼을 볼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 “아저씨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말버릇이 너무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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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달밤
3.5(2)
“당신은 사랑이 뭔지도 몰라요! 적어도 이런 식은 아니에요. 내가 믿는 사랑은…… 이런 게 아니라고!” “네가…… 믿는 사랑? 스왈벨루가의 영애가 믿는 사랑이란, 그럼 뭐지?” 그가 턱 끝을 잡아당겨 그를 똑바로 바라보게 했다. 그가 지금 품고 있는 욕망은 단지 소유욕일 뿐이라고, 카다시안느는 생각했다. “우리가 서로 느끼고 있는 이것, 이 끌림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가까워지는 눈길과 조급한 손길. 하지만 그녀는 벗어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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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플망고
어썸S
3.6(8)
#동양풍 #고수위 #빙의물 #운명적만남 #절륜남 #냉정남 #능력남 #심청이로_빙의 #쌀_한가마니에_다리를_벌려 #공양미_300석은_내가_마련해주마 #그러니_나를_만족시켜라 *본 도서에는 강제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쌀을 대주는 동안, 아무 때나 찾아와도 된다고 한 건 너였거늘.” “그게 무슨…….” “이제 와 모른 척하려고?” 나는 빙의했다, 어디에? 심청전에. 심청으로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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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
딤라잇
3.6(64)
소설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읽고 있던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하필이면 남주인공 루크와 여주인공 알리시아를 가로막는 악녀 카린 웬디스로! ‘이걸 어째? 거기다 난 끝까지 본게 아니란 말이야! 보다가 잤다고!’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에서 그녀가 빙의한 몸의 주인 카린은 여주를 죽이려고 그녀를 가두고 불을 지르는 계획을 꾸미는 중이었다. ‘아냐, 난 안 해. 안 해!’ 그래, 일단 여주랑 남주를 이어 주고 악녀 짓
소장 3,000원
새참
시계토끼
총 2권완결
3.7(54)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로판에서 초반에 죽임을 당하는 황녀로 빙의했다. 그것도 반란에 휩쓸려 초반부터 처참하게 죽는 황녀 ‘프렐리네’로. 죽지 않기 위해 탈출 계획을 세웠고, 이제 떠나기만 하면 성공이었는데…! 원작에는 없었던, 상상도 못 한 일이 벌어졌다. “누나 입 안 가득 내 좆을 물란 말야.” 눈 밑이 파리하게 떨렸다. 노아 입에서 그런 단어가 나오다니. “농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3.2(13)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살려…… 주세요.” “어렵지 않아. 네가 필요한 순간까지 이곳에 잠자코 있으면 돼. 그리고 외로운 날 즐겁게 해주면 그만이지.” 나는 빙의했다, 어디에? 빨간 망토 동화 속에. 하지만 늑대가 나온다는 숲을 몇 번을 가로질러 갔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날도 나는 어머니의 심부름을 위해 할머니의 약을 가지고 마차에 몸을 의지한 채 숲을 가로질
몬루
조은세상
3.5(50)
순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20살의 하은주. 눈을 뜨니, 그녀는 소설 속 엑스트라인 세레스가 되어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신나게 여주인공을 덕질하러 가려는데……. “멀쩡해 보이는데. 대체 어디가 아프다고 내게 그런 편지를 보냈습니까?” 소설을 보며 마구 욕했던 조연, 버퍼드 공작이 자신을 향해 질린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뭐? 내가 저 남자의 애인이었다고? “서, 설마 나…… 공작님께 차이고 집착한 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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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도
텐북
4.1(118)
리제는 언제나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편과 함께하며 아이까지 낳는다면 분명 그럴 수 있으리라 믿었다. 남편 알렉의 외도를 알기 전까지는. “난 당신 아내야. 그 앤 하녀일 뿐이고.” “그냥 하녀가 아니지. 주인이 오랫동안 못 한 일을 했으니, 주인보다 나은 하녀 아닌가?” 그의 정부가 아이를 가진 걸 알게 되었을 때, 리제는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씨앗에 소원을 빌었다. “…아이를 갖고 싶어.” 말이 끝나자마자 줄기 같은
소장 1,900원
파이얌
4.3(38)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소설 속의 악녀였다. 하지만 그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 버린 뒤였다. 그나마 뒤늦게라도 자각한 덕분에 성벽에 목을 매달지는 않았지만, 이미 과거에 저지른 악행으로 인해 사교계에서도, 집안에서도 쫓겨나고 말았다. 변방으로 내몰린 나는 짧은 시간 안에 빈털터리가 되었고, 배운 거라곤 숙녀의 교양뿐이었던지라 돈을 벌 방법이 없던 차에 ‘특수 슬라임
김무무
4.0(802)
원작에 나온 정보는 이미 다 활용됐고, 인재들은 다 제자리를 찾았고, 남주를 비롯한 로맨스 대상들은 다 여주가 가진, 뭘 더 할 수도 없는 완결 난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기껏 빙의한 소설이 완결이라는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백작위를 강탈하려는 작은아버지 때문에 진짜 죽게 생겼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무작정 서브 남주 발렌시아 대공에게 매달려 가신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나는 그로부터 계약 결혼 제의를 받았다. 어차피 남자도 없고, 결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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