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0권완결
4.5(84)
축복받은 마법사, 아일레흐 유일의 용인이었던 이본느는 단 하나의 바람을 위해 연인을 떠났다. ‘아름다운 채로 왕이 되어줘.’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연인의 죽음은 그녀가 내린 선택의 결과였다. ‘그럴 리 없어.’ 그가 없는 세상은 빛 없는 밤, 밤뿐인 낮이었다. 그녀는 미련 없이 스스로를 내려놓았다. 노이 칼린저라는, 낯선 여자의 몸으로 다시 깨어날 줄 모르고……. ‘어떻게 된 거지?’ 다시 깨어난 세상은 이전과 같지 않
상세 가격대여 3,710원전권 대여 37,100원
소장 5,300원전권 소장 53,000원
총 17권완결
3.6(37)
피폐소설에 빙의했다. 악당 대공의 두 번째 아내로. 악당 대공 말룸 발타사르는 신이 빚은 것처럼 아름다운 데다 시종일관 다정한 남자였지만, 아내를 희생해 불로불사를 추구하는 악독한 뱀 괴물이었다. 그가 퇴치당하는 것은 세 번째 아내가 등장한 이후로, 두 번째 아내인 나는 말룸에게 잡아먹히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어떤 수를 써서든 도망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이 사람, 너무 상냥하고 애틋하다. *** “오필리아, 아, 해봐요. 수프 끓여 왔습니
상세 가격대여 2,660원전권 대여 45,22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64,600원
총 8권완결
4.0(37)
악역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는 엑스트라에 빙의되어 산 지 어느덧 8년째. 잠깐 나오고 죽는 인물인 만큼 가늘고 길게 살자는 게 내 목표였는데……. 최종 보스까지 엮여 있을 줄이야……! “너… 네가 왜…… 네가 왜!” “리아.” 분명 내가 아는 이가 맞는데, 그에게는 그가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될 하얀 오러가 거칠게 일렁이고 있었다. “브를레아.” “……! 그, 그걸…….”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내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그것도 심지어 남자 주인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150원(10%)
2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