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
비포선셋
총 138화완결
4.2(891)
* 7월 12일까지, 매일 연재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피폐 후회물에 빙의했다. 피폐를 조장하는 건 남주, 아일리우스. 통칭 리스. 재활용도 불가능한 개자식이라 욕하며 연재란을 닫았는데. 눈을 뜨니, 여주가 되어 있었다. 남주의 사랑을 얻지도 못하고 전쟁의 한 켠에서 스러지는 비극적인 운명의 여주 블레나 서머셋이. “……저, 그만둡니다. 행복하세요!” 소설이 시작되는 날, 죽음의 운명을 피해 달아나지만. “……늦어서, 미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500원
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이하론
연담
총 5권완결
4.3(531)
여주를 시기하다 남조의 손에 죽는 악녀로 빙의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작이 진행되기 전 시점으로 빙의했다는 건데 문제는 이후에 벌어졌다. “말했잖아요. 하룻밤 관계는 안 한다고.” 해바라기 순정남이라는 남주의 처음을 가져버렸다. 원작 남주랑 엮인다 = 데드 플래그 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기억도 잘 안 나고, 하룻밤으로 끝내고 싶은데 그는 아니란다. “다시 합시다.” “예? 뭘…… 다시 해요?” “유니페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 전부.” 농담
소장 4,800원전권 소장 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