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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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8(5)
자고 일어났더니 가족들과 다같이 로판 소설 속에 빙의가 되었다. 문제는 내 남동생 윤주현이 남주인공 루엔테 시엘로의 몸에 빙의했다는 것!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직은 원작이 시작하기 1년 전이었다. 이 소설의 엔딩은 여주와 남주의 해피 신혼. 그러니까 다른 말로 내 최애인 서브남주의 끔살엔딩이라는 말이다. 서브남주를 살리겠다고 다짐하던 와중, 의문의 존재가 나타나는데……. “내가 너희 빙의시켰다니까? 그리고 아르센은 꼭 죽어야 하는 운명이야. 살릴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9권완결
4.5(34)
“두, 두유 노우 김치?” < 글소개 > 이세계에서 환생한지 33년만에 간신히 빙의자를 만나 좌표를 얻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된 대마법사 셀레나 킴. 그런데 뭐? 황제가 감히 지구로 가는 티켓, 아니, 빙의자를 집착감금하려고 한다고? "황제 따위 엿먹으라 그래! 내가 이 구역의 대마법사다!" 내일이 없이 무조건 돌진하는 대마법사 환생자와, "당장 가요! 지구! 한국! 스위트 홈!" 집착에 미친 배우자와 가족들에 오만 정이 다 떨어져서
상세 가격소장 720원전권 소장 20,880원(10%)
23,200원총 6권완결
4.4(191)
죽음이 가까워진 순간, 이 세계가 고작 누군가의 작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가족이 죽은 것도, 뭐 하나 쉬운 게 없던 내 삶도. 전부 여주인공의 각성과 화려한 결말을 위한 장치였다. 나 빼고 모두가 행복해진다니, 너무하지 않은가. ‘웃기고 있네. 누가 죽어 준대?’ 망할 소설 따위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었다. 원작대로 죽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봤다. 그런데…… 남주의 형과 팔자에도 없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설마, 나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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