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4)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마카롱링롱
레이디가넷
총 4권완결
3.8(19)
아카데미 개학 며칠 전. 마차 사고를 당했다가 눈을 떠 보니 웬 어린 여자애의 몸에 빙의한 모양인데, 하필 이 골치 아픈 상황에 이상한 남자들의 위협을 피해 도망까지 가야 한다니 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괴한들로부터 열심히 도망치던 중 만난 한 남자. 분명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인데……. 그에 대한 알 수 없는 친근함과 묘한 신뢰감은 어디서 기인한 걸까. 이해가 안 가더라도 일단 가슴이 시키는 대로 이 사람을 붙잡아야겠다. “아빠!”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