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YounDal)
크레센도
총 6권완결
4.3(46)
**19세 개정 작품입니다 술 퍼먹고 하룻밤 보낸 남자가 알고 보니 원작 남주였다. 문제는 이 돈 많고 잘생긴 데다 몸까지 끝내주는 대부호 연하남이 2년 후, 전쟁을 일으킬 예정이라는 것. 나는? 튀어야지. 그래서 말했다. "돈 보고 당신 좋아한 거예요." “그렇습니까? 전 돈 엄청 많은데. 그럼 누나는 저를 엄청 좋아하시는 겁니까?” 어이없어하는 내 귓불을 살짝 깨물어 핥은 그가 나직하게 물었다. “돈 다음으론 제 어디가 좋습니까? 어젠 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6,400원
밀밭
LINE
총 4권완결
4.3(542)
1만 년을 살아온 색(色)의 신선 하우희가 눈을 뜨자 들려온 말. “왕비마마, 정신이 드시어요?” 아무래도 목숨을 구해 준 여인과 몸이 뒤바뀐 것 같다. 여인의 신분은 봉무국 황제의 아우, 단왕의 아내 심소천. 시녀들의 말을 종합해 보니 심소천은 정숙한 여인의 표상이었나 보다. 그런 애가 색선 몸에 들어갔으니 혀를 깨물지나 말아야 할 텐데. 하지만 우희의 왕부 탈출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남편이라는 자는 얼굴 한 번 비추지 않는다. 아니,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