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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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2(467)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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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713)
귀신을 볼 수 있지만 쫓아낼 힘은 없는 기은호. 이사한 집에서 귀신을 보고는 뛰쳐나오다 10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난다. “그 집에서, 부, 불에 탄 여자가, 보였다고요.” 귀신을 볼 수 있을뿐더러 쫓아낼 힘도 가지고 있는 백도형. 그녀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과거 그녀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했다. “나 그런 일에 관심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저더러 여기서 자고, 가라고요?” “나랑 자자는 얘긴 아니야.” “그건 당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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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2(789)
<언더그라운드 가수 엘리스. 유명 여배우 클로이 라나의 차에 사고를 당한 그녀는 사고 가해자 클로이의 몸속에 갇힌 자신을 발견한다.> 내리는 사람 없이 다시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으로 카일이 손을 뻗었다. “내려. 너랑 계속 얼굴 마주하는 거 역겨우니까.” “전, 클로이가 아니에요.” 벼르고 별렀던 말을 드디어 내뱉었다. 제발, 조금의 이해라도 받길 바라며 흔들리는 시선을 고정했지만, 고대했던 반응은 돌아오지 않았다. 카일이 입술을 말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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