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3(541)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소장 900원전권 소장 15,300원
3.9(534)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소장 600원전권 소장 15,000원
한류이
연담
4.5(852)
전란에 휩싸인 왕국. 혼란을 틈타 피난길에 오른 로이몬드의 여덟째 왕녀 제르이네는 어쩐 일인지 왕녀가 아닌, 새의 몸으로 눈을 떴다? ‘궤에에엑!’ 이게 뭐야? 이 짐승 소리 뭐냐고! 게다가 하필이면 ‘빙의’하게 된 새가 피도 눈물도 없는 총사령관 ‘발하일’의 전령새임을 알게 된 제르. 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지만 피하고 싶은 총사령관과 자꾸만 엮이고 평화와 안정을 지향하던 그녀의 인생에도 적신호가 켜지는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