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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7(6)
※본 작품은 강압적 스킨십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7년 만에 찾은 란마다 섬.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사라는 다시 란마다 섬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만난 과거의 인연, 류진하. 불운이 닥쳐 오던 중에 만난 그는 사라의 유일한 구원이었다. 그야말로 그녀에게 가장 크게 덮친 불운인 줄도 모르고. *** “왜 계속 도망가려고 하는 거야. 매번 실패하면서.” 진하는 도저히 이해할
상세 가격대여 2,870원전권 대여 5,740원
소장 4,100원전권 소장 8,200원
총 2권완결
3.7(63)
지안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고 소리 내어 대답하고 싶었지만, 입을 열면 신음이 나올 것 같아 그러질 못했다. “아파 보이는데.” “괘, 괜찮아요.” “그래? 잘 됐네.” 지안은 의아한 눈으로 그를 보았다. 뭐가 잘 됐다고 하는지 영문을 모르겠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었거든.” ---------------------------------------- “왕자님이랑 있고 싶어요.” 소년의 손을 꽉 잡았다. 소년이 픽 하
상세 가격소장 2,000원전권 소장 3,600원(10%)
4,000원총 4권완결
4.6(516)
<1, 2권> “그래피티를 좀 그려 줘야겠어.” “그게 무슨 엿같은,” “무슨 엿인지는 나도 잘 몰라. 심부름하는 입장이라.” 투자은행 직원처럼 수트를 빼입은 남자가 나타났을 때부터 이상하단 생각은 했지만 상황은 감조차 잡히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 중이다. “거절하면?” “안 될 거야. 심부름시키신 분이, 성정이 좀 모질어서.” 20세기말 뉴욕. NYPD가 가장 잡고 싶어 하는 거리의 낙서꾼 세븐써리. 지명하는 장소에 그래피티를 그려 달라는 거액
상세 가격대여 2,660원전권 대여 10,64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