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영
조아라
3.5(200)
같은 재벌 3세와 감금 스캔들에 휘말려 한국을 떠나게 된 지은. 그녀는 피한지(避寒地)를 찾아 마이애미로 떠난다. 그러나 마이애미에서 그녀는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갱단 두목인 세르게이라는 남자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여기 있었네, 내 주술.” “대체 뭐가 뭔지...! 전 그냥 토끼 앞발을 받았을 뿐이에요.” “전에 주술사한테 들었어. 영력 없는 일반인이 토끼 앞발을 가지고 있을 때, 행운을 나눠 받으려면 강렬한 접촉을 해야 한다고.”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