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은
파란미디어
2.8(5)
미래를 알기에 슬픈 연인들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는 걸까? 꿈을 통해 미래를 보는 남자, 애런 초콜릿색 머리칼, 반짝이는 녹색 눈동자를 가진 ‘오네이로’의 셰프. 꿈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먼저 아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그 능력은 축복이 아닌 저주. 그는 고통과 두려움을 미리 알려 주는 그 꿈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지만 달아날 수 없다. 그리고 악몽 속에서 단 하나의 희망, 그녀를 본다. 상처를 잊기 위해 길을 떠난 여자, 리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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