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림
레드베릴
총 3권완결
4.3(100)
어느 날 갑자기 별천지 판타지 세계에 소환됐다. 모두가 나를 신이 보내 준 용사라고 불렀다. 그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8년을 개같이 구르며 마왕을 죽였다. 이제야 좀 평범한 이세계 라이프를 즐겨보나 싶었는데, 나를 소환한 신께서 난데없이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추가 퀘스트를 내렸다. [애 좀 낳아라. 가능하면 많이.] 배에 넣어 낳고 기르는 것은 저들이 다 할 테니 제발 한 번이라도 자길 품어달라고 애원하는 미남들과, 어떻게서든 용사인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유세니
에이블
총 165화완결
4.1(469)
배드 엔딩으로 유명한 피폐 소설 속에 환생해버렸다! 심지어 내가 심각한 트라우마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폭군 황제의 마지막 ‘인형’이라고? 1년 뒤 폭군 남주를 구원할 원작 여주가 나타날 때까지 그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런데 안전하게 도망칠 생각뿐인 내게 그가 집착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예정보다 빨리 등장한 여주는 수상하기까지! ‘그럼 여주에게 폭군을 떠넘기고 달아난다는 내 원대한 계획은?’ 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누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200원
힘다올
텐북
3.6(219)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