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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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행이
티라미수
총 4권완결
4.2(53)
버림받은 건 난데, 내가 제일 멘탈 건강하게 큰 것 같다! 내 짝퉁의 시녀가 되라길래 잠입할 겸 갔는데, 옛 가족들 상태가 이상하다? 모르겠다. 내 일은 아니니 신경 끄자! 하고 내 일 했는데……. “같이 안 살 거니?” 가짜에게 통제욕 보이던 첫째는 나한테 헛짓거리를 하질 않나. “이성에게 이런 동료애와 신뢰감을 느낄 줄은 몰랐어.” “전 안 느끼는데요.” “자네는 이상하게 너무 편해.” “전 안 편한데요.” “하하하…….” 흑화할 뻔했던 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