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얼
필연매니지먼트
총 281화완결
4.7(601)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실재하는 역사, 인명, 지명, 언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크레타의 신수 미노타우로스가 퇴치되고서 수십 년. 고대 그리스의 성역 델로스에는 새로운 신수 소문이 있었다. 바깥세상을 혼란케 할 짐승이자 여신의 저주를 받은 권속, '아르테미스의 신수'가 유폐되어 있다는 풍문이. 소문의 주인공 이오케이라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에 뿔이 나 있었다. '뿔 달린 괴물은 바깥세상으로 나가서는 안 돼.' '바깥 남자와 만나서도 안 돼.'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600원
박여섯
텐북
총 2권완결
3.6(114)
종이 울린다. “땅의 여신께 몸을 바칠 시간입니다.” 번영을 기원하는 땅의 신전에 새로운 성녀가 탄생했다. 그리고 성녀는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귀한 땅의 기사를 기다렸다. “땅의 여신께 축복을.” “대지의 번영을 바라옵니다.” 성녀의 보지는 곧 땅의 여신의 태요, 보짓물은 곧 땅의 여신이 맞을 단비이니라. “땅의 따님을 뵈옵니다. 씨앗을 심을 영광을 받들고자 하오니 허락하소서.” “…태는 땅의 씨를 받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성녀의 태는 아무
소장 700원전권 소장 3,500원
김누아르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3.5(65)
※ 본 작품엔 강압적 관계 및 3P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9금 피폐 역하렘 게임에 빙의했다. 마정석의 열쇠로 지목되어 마계로 끌려간 여주가 수많은 악마에게 지독히 굴려지는 내용이다. 하지만 내가 빙의한 캐릭터는 원작에 없던 두 번째 황녀 ‘율리아’였다. 그래서 적어도 마계에 끌려갈 일은 없겠구나, 안심하고 있던 찰나- ""마계엔 네가 가도록 해라. 설마하니 에스델을 보낼 수는 없지."" 황제는 원작 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