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달
마롱
총 2권완결
3.9(19)
복수를 위해 거짓으로 시작된 사랑, 그것은 삶을 송두리째 흔들 운명이 되어 버렸다. “사람은 변하고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들은 늘 버려지니까.” 사랑을 믿지 않는 짐승 같은 남자 조태윤. 생물학적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배다른 동생의 여자를 가졌다. “당신은 나 때문에 슬퍼할 권리도 없어.” 칙칙한 인생에 파스텔톤 사랑을 꿈꾸는 여자 최서희. 단 하룻밤이었다. 결혼을 앞두고 저지른 단 한 번 실수가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완전천재
모먼트
총 3권완결
4.4(339)
** 한국이 세계에서 유일한 마약 청정국이라는 것과 총기 소유가 가능하다는 세계관입니다.** 전국을 장악한 조직의 후계자 고이서. 그녀가 국내 최고의 배우 도선유와 계약연애를 시작했다. 표적이 된 자신의 방패막이라는 명분으로. 딱 그 정도면 충분했다. 그런데. “놀아 본 적 있어요?” 이 남자. “놀아요. 나랑.” 자꾸 선을 넘는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9,000원
TOO영
로아
4.0(3)
[렌트보이, 내 여자를 위해 나를 빌려드립니다.] 깊은 눈 끝자락에 매달린 눈물방울, 그림처럼 찍혀있는 얼굴 위 보조개, 허공을 떠다니는 매캐한 담배연기, 또각또각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반짝이는 하이힐, 유려한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커트, 당신을 향해 내리쬐는 햇볕, 당신을 담은 상쾌한 향풍, 당신에게서 흘러나오는 영롱한 향기.... 그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는 게 없어요. 그렇게 한밤중 달빛처럼 두근거리는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소장 400원전권 소장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