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비아
타오름그믐
2.8(5)
우연이 세 번이면 인연이라며 고집스러운 녀석. 수틀리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걸까? 손씻고 평범하게 살고파하는 킬러와 손씻고 평범하게 살고파하는 비행청소년의 동거이야기.
소장 1,100원
한계점
조아라
3.5(29)
“나는 네가 아무 남자나 붙잡고 예쁘게 울어주는 꼴은 못 보겠거든. 그러니 어쩌겠어. 내가 이 한 몸 바쳐야지.” 페러그린의 장미, 밤의 사냥꾼 리베르. 그것은 모두 엘리시아 페러그린을 이르는 말이었다. 은밀한 밤 사냥을 마친 엘리시아는 때아닌 함정에 빠져 몸이 달아오르고, 그런 그녀의 앞에 수상한 남자, 카시어스가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그날 밤에는 내 아래에서 사랑스럽게 울더니, 결혼은 다른 새끼랑 하겠다고?” “흐, 흐응!” “이
소장 3,200원
혜율
로아
총 3권완결
4.2(131)
1) 시즌 1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스토리 연계성과 몰입도를 중요시하는 분들껜 연독을 추천 드립니다. 2) 본 도서에는 골든플(골든 샤워), 양성애, 자보드립, 더티플 등 호불호가 나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외전에는 임신 중 관계, 모유플, 동성애 등 노골적인 장면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위와 같은 안내 사항을 참고하시어 부디 독서에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치맨(Hatch Man) :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900원
르사장
포르테
3.6(44)
※본 도서에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호스트바 ‘하렘’의 사장, 위주인. 그녀는 아버지의 빚 대신 팔려온 호스트, 승준이 손님을 접대하던 중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오자, 상황을 수습하고 승준을 달랬다. “이번 손님 접대할 때는 잘해라.” 격하게 고개를 도리칠 치는 승준을 보니 한숨이 나왔다. “싫다고?” 영 적응하지 못하고 강아지처럼 미약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그를
소장 3,000원
도서출판 윤송
3.8(45)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배경 설정은 허구이며 특정 상황은 작가가 글의 전개를 위해 극적으로 쓴 부분이 있어 현실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호불호가 갈릴 장면이 다수 등장하므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저한테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못마땅한 얼굴로 고개를 돌린 이수는 정태윤의 질문에 쩝, 입맛을 한 번 다셨다. “…싫어서요.” 그래, 내가 지긋지긋할 만도 하지. 정태윤이 그렇게 체념하려는 찰나. “정 사장님하고
소장 2,500원
버블콩
라떼북
총 2권완결
3.3(8)
늦은 밤,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쉬고 있던 채희에게 찾아 온 한 남자. “Help me, please.(도와주세요.)” 남자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이럴 때 직업이 의사인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건지. 채희는 능숙하게 응급처치를 한 뒤 그를 보살핀다. 남자의 이름은 강진우. 직업은 공무원. 하지만 공무원이라기엔 어딘지 좀 수상한데. “우리 내기할래요?” “무슨 내기요?” “만약 채희 씨랑 내가 다시 만난다면 그때 우리 연애해요.” “……그게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