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기
DIELNUE 디엘뉴
총 4권완결
4.3(159)
#도시의제일깊고낮은밑바닥 #밀고당기는뒤틀린관계 #노란장판로맨스 #진창로맨스 #조직의2인자남주 #흥미본위남주 #계략집착남 #사흘굶은길고양이여주 #무너진성벽 #무심도도녀 알잖아. 이 세상에 너를 구하러 올 사람 따윈 없다는 거. 누구나 한 번쯤은 돌아볼 법한 빼어난 외모, 계절에 맞지 않은 사시사철 긴소매에 긴 바지만 고수하는 희연은 방석집 '로즈' 옆에 붙어 있는 '열정분식'의 주인이다. 어려서부터 자신을 해치려는 주변인들을 경계하며 하루하루 연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0,400원
교묘히
템퍼링
4.3(289)
불법 도박 하우스에서 태어나고 자라 이름조차 없이 살아오던 '그녀' 그리고 '그녀'가 있는 하우스로 불쑥 찾아온 남자 '강태범' "나는 강태범이라고 합니다. 네 아버지가 들고 튄 돈의 주인이기도 하고." 그녀는 살기 위해 남자의 손을 잡고. “그렇게 눈으로 씹어 먹을 것처럼 봐주면 이게 서잖아.” 그와 가까워지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겪게 되는데... "당신에게 이름을 줄까." 도박꾼들이 본능의 순간이라고 부르는 약 0.2초의 찰나. 그
소장 4,000원
이리
프롬텐
총 2권완결
4.2(653)
※본 도서에는 다소 폭력적이거나 호불호 갈리는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네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죽어버렸다. 그렇게 해서 의붓조카로 얽힐 뻔한 육태경과 영영 안 만나도 될 줄 알았다. 착각이었지만. 그는 양쪽 손을 위로 들어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뒤로 긁듯 넘겼다. 팽팽하게 당겨진 검고 얇은 셔츠 위로 우람해 보이는 가슴 근육이 그대로 드러났다. 길고 단단해 보이는 손가락. 그는 그 아름다운 손으로 아무렇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800원
요현
텐북
4.3(330)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성매매와 같은 비윤리적인 요소, 자살미수와 같은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혹시 처녀는, 경험이 없는 여자는 처음에 돈을 더 많이 받나요.” 후두둑. 소강상태인 줄 알았던 비가 다시 거세게 내리기 시작했다. “몸 팔고 싶어?” 이를 악문 강무의 턱 아래가 움푹 파였다.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팔 수 있는 가장 비싼 것 같아서.” 순간, 강무가 만지작거리던 베스트 단추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800원
가김
나인
총 3권완결
4.6(2,642)
내 감정에 이름을 붙이지 말아야겠다. 사랑이라고 하면 자괴가 따라붙고, 증오라기엔 안타까우니 결국 나만 피곤하지 않나. *** 지율은 어머니의 자살 후 생기를 잃고 집에 틀어박혀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새로운 정원사 차선태가 그녀의 집 마당에 발을 들이기 전까지는. “그 오빠가 안 내키면 이 오빠는 어때?” 그는 가볍고 유쾌하게 지율의 시선을 빼앗고, 일상을 흔들어 오는데…. *** “근데 왜 그런 말 했어?” “…….” “아무리 생각해도 의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총 83화완결
4.8(4,75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 감정에 이름을 붙이지 말아야겠다. 사랑이라고 하면 자괴가 따라붙고, 증오라기엔 안타까우니 결국 나만 피곤하지 않나. *** 지율은 어머니의 자살 후 생기를 잃고 집에 틀어박혀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새로운 정원사 차선태가 그녀의 집 마당에 발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00원
총 78화완결
4.7(70)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풀별
몽블랑
4.3(82)
고달프고 지난한 삶을 견디지 못해 충동적으로 떠난 제주도. 은결은 그곳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마주친다. 서늘한 파도와 같이 위험하지만 어딘가 고독하고 쓸쓸해 보이는 남자를, 지나치지 못하고 홀린 듯 훔쳐본 게 잘못이었다. “구경할 거면 돈이나 내고 해라.” “죄송해요. 이제 안 볼게요.” 다시 마주친대도 절대 쳐다보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집요한 남자는 그 다짐을 보란 듯이 박살 내는데……. “너 같은 애들이 간혹 있긴 했는데.” “…….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900원
그일도
필연매니지먼트
총 8권완결
4.4(600)
[사고가 났다. 스포츠카가 버스의 앞머리를 받았다.] 우연한 사고 이후 세상이 6년 전 내가 노트에 썼던 ‘아포칼립스 레이드물’ 소설로 바뀌었다. 바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작가인 나와, 우연히 내 소설을 읽었던 동창, 이재현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 분명 히로인이 없는 소설이어야 하는데. 사랑을 알 리 없는 주인공 ‘김세한’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 “난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러다 못해 다 씹어 삼키고 싶은데. 넌 아니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1,000원
서사희
4.5(3,892)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걷는 새> 외전2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엄마가 남긴 이억 원의 사채 빚.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몇 년 빌릴까 하는데.” 대부업체 사장의 동생이라는 남자가 제안을 해오기 전까지는. “상환 기한을 3년 후로 미루고, 그간 머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100원
열일곱
인피니티
4.1(1,036)
※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폰은 하시나요?” 빚을 지고 도망친 아버지와 병으로 쓰러진 동생. 불행의 끝자락에서 소은은 결국 잡아선 안 될 이에게 손을 뻗는다. “살려 주면, 이번엔 뭘 줄래?” 하지만 행복은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사이를 비집고 흘러나가고. 아버지와 동생을 한순간에 모두 잃게 된 소은은 배후에 선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수한테 다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