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숙
릴리스
총 3권완결
3.8(4)
“우리 이러면 안 돼.” 이나는 자신이 탐내서는 안 될 후견인의 아들인 서준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다. 그리고 그 짝사랑을 끝내기로 결심한 날, 그와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사모님과 회장님이 아시면…….” “유이나, 넌 처음부터 내 거였잖아.” 그리고 사고 같은 밤이 지난 후. 그에게서 도망치려는 이나를 향한 서준의 끊을 수 없는 애착이 시작되었다. “우리, 사고 아니고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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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로맨스토리
2.7(3)
**본 도서는 ‘행복한 연인’의 개정판입니다.*** 3년 전, 행복과 동시에 가장 멋진 웃음과 미소를 가르쳐주었던 남자,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어왔던 남자, 그녀가 가장 사랑한 남자, 그리고 이별을 첫 번째로 고하게 한 고통을 남긴 단 하나의 사랑……. 그런데 그가 이제는 떠났다. 그에게는 다른 여자가 생겼다. -무례하기 그지없군요? -고의는 아니었다는 건 알죠? -사과하세요! -그럼 사과하는 의미에서 밥이라도 한 끼 살 테니, 연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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