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중에서 ★ 남자는 망설임 없이 가슴을 움켜잡고, 다른 한쪽은 혀로 핥았다. “하…아….” 내가 듣기에도 야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거봐. 너도 느끼고 있잖아?” “….” 나는 그 말에 부정도 긍정도 할 수 없었다. “키스할 때부터 이미 젖어있었다고.” 그 말을 하며, 남자는 자신의 중심을 내 아래에 비볐다. “이제 넣어도 될 것 같은데.” 어느새 내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는 야하게 웃으며 욕망에 가득 찬 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