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냥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3.8(52)
“이, 이제 그만...” “네가 네 입으로 말했잖아. 증명하겠다고.” 남자친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무일푼으로 피렌체에 가게 된 정화는 조급해진 나머지 어설픈 도둑질을 시도하다 붙잡힌다. 그렇게 처음 만난 남자와 엮여 반은 실수로, 반은 충동적으로 진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1년 후, 양아버지의 은행이 어렵다는 소식에 반강제로 한국으로 소환당한 그녀는 국내 굴지의 기업인 두성 그룹 후계자와의 스캔들을 준비한다. 그런데, 그 타깃이 1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문정민
피플앤스토리
3.7(383)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달았다? NO! 완전히 잃기 전에 매달려 봐야지!! 5년 동안, 끊임없이 희주와의 관계에 선을 그어온 기준. 단순한 섹스파트너. 사랑은 없는 욕정만이 존재하는 관계. 기준은 희주에게 그것만을 원했다. 지친 희주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여 희망 없는 짝사랑을 접으려 했다. “남편 될 사람도 우리가 떡 치는 사이라는 거 알아?” 하지만 희주를 놓아주어야 한다는 현실과 직면한 기준이 제 마음을 깨달아 버린다! 더 이상 그에게 매달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