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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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1(102)
드디어 뉴욕에 입성도 했겠다, 끝물이긴 하지만 소중한 리즈시절을 마음껏 만끽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데, 갑자기 선을 봐서 시집을 가란다. 아니, 21세기 뉴욕에서 맞선이라니? 그런데 이 남자, 배우 모델 찜쪄먹게 생긴 외모에 명석하고 부유하고 다 가졌다, 딱 하나 인성만 빼고.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줄줄 꼬일 거 같은데, 눈에 뭐가 씌었나, 왜 자꾸만 싫다는 나한테 들이대?” 뉴욕 나이트 라이프(Night Life)의 킹핀이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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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총 2권완결
3.8(23)
“이젠 해도 될 것 같아요, 준영 씨.” 준영은 정말이지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그녀가 그의 전부를 지배하며 무자비하게 흔들어대는 느낌이었다. 고통스럽게 붙잡고 있던 인내심이 툭 끊어지면서 속절없이 그녀에게 빨려 들어갔다. 준영은 하윤의 가슴을 움켜잡아 입에 넣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모든 것을 본능에 맡긴 채 정신없이 그녀에게 몸을 달렸다. 굵은 신음과 흐느끼는 신음이 사방으로 퍼졌다. 격렬하게 부딪치는 몸에선 자극적인 소리가 난무했다. 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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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총 2권완결
4.1(1,455)
언니의 상견례장으로 향하는 길. 하필이면 직장상사이자 앙숙인 이현준 팀장을 만나 한바탕 말다툼을 벌이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상견례장에서 다시 한 번 이현준 팀장을 만난다. 그것도 사돈총각으로. 각자의 형제자매를 위해 잠시간 휴전을 선언한 그들은 무사히 상견례를 마치긴 했지만.... “첫째, 나는 잘생겼어. 눈호강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야. 둘째, 원래 얼굴이 이런 식이면 머리가 나쁘기 마련인데 심지어 난 머리도 좋아.”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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