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기린
알사탕
총 1권
3.3(7)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커플 #유사근친 #짭근 #다인플 #전문직 #갑을관계 #능력남 #직진남 #재벌남 #다정남 #나쁜남자 #절륜남 #동정녀 #순진녀 #첫경험 #신데렐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모럴리스 #자보드립주의 #욕설주의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네 모녀는 내 성욕을 끌어올리는 유전자를 가진 게 틀림없어. “… 아저씨께서 정말 제 아빠가 돼주시겠다는 거예요?” “그래. 네가 원한다면. 대신… 확인할 게 하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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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
그래출판
3.9(12)
은유는 단단히 찍혔다. 윤진성이란 남자의 눈에 아주 발라당 까진 요부로 찍혔다. “아까 그 남자, 너한테 얼마 준다고 그랬는데?” “네…?” 사람이 너무 당황하다 보면 말이 안 나오길 마련이었다. 은유의 머뭇거림을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지 진성의 표정이 한결 나빠졌다. 안경 속에서 빛나는 까만 눈동자는 벌레를 보는 것처럼 경멸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실망이다.” “….” “아무리 네가 구제 불능이라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킬 줄 아는 녀석이라고 믿
소장 4,000원
3.2(6)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다인플 #3P #포썸 #3:1 #원나잇 #신분차이 #절륜녀 #동정녀 #동정남 #절륜남 #능글남 #계략남 #짝사랑 #전문직 #욕설주의 #자보드립 #하드코어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모럴리스 “뭐야, 뭐야…? 이런 곳이 다 있어? 요즘엔 버섯도 하우스 재밴가….” 나무판자 위에 거리를 두고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 처음 보는 살구색 버섯들을 보며 의아해했다. “얼마나 비싼 버섯이길래 이렇게 하나씩 심겨 있는 거야?
소장 1,000원
주인나
필
총 5권완결
4.5(23)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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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롱
플레이룸
4.2(83)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나이차이 #몸정>맘정 #전문직 #비뇨기과 #계략남 #능글남 #능력남 #절륜남 #후회남 #동정녀 #능력녀 #직진녀 #순진녀 #순정녀 #더티토크 #씬중심 #달달물 술김에, 홧김에 첫경험을 원나잇으로 결정하는 데 걸린 시간은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몇 살이냐고요. 난 스물다섯인데, 나보다 나이 많아요?” “서른둘. 어쩔 건데?” “아저씨, 나랑 잘래요?” “아저씨 걸렌데 괜찮겠어?” 그와 몸을 맞추기 시작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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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림(김춘자)
스너그
3.2(9)
“아, 아빠!” 무혁의 손가락은 보짓물로 질척거리는 팬티 위로 올라가 있었다. 그는 손가락에 얕은 진동을 내며 밖으로 흘러나오는 물소리를 즐겼다. “아직도 아빠라고 불러주는 거야? 아빠보고 보지 적시는 딸이 어디 있어.” 듣기만 해도 화끈거리는 말에 수인은 붉어지는 얼굴을 가리려고 했다. 그러자 무혁은 귀엽다는 듯이 그녀를 바라보며 팬티 위에 올라간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긴 중지를 사용해서 툭 튀어나온 클리토리스 표
김결
튜베로사
총 4권완결
4.6(3,920)
가장 높은 곳에서 하루아침에 바닥까지 떨어지게 된 여자, 한서경.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그녀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피아노도 더는 손댈 수 없는 불가능한 영역이 돼 버렸다. 이대로 졸부 집안에 팔리듯 시집을 가느냐, 그녀를 향한 음욕으로 뒤덮인 스승과 캐나다로 떠나느냐. 어느 쪽도 반갑지 않은 갈림길에 선 서경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그다음은 내려올 일밖에 없어.” “그러니까 높이 보지 말고, 멀리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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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영
스칼렛
총 2권완결
4.0(145)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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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유
피플앤스토리
2.8(5)
“저와 결혼해 주세요.” 나이 차이만 아홉 살,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세이는 맞선 자리에서 만난 민혁에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결혼을 요구한다. “윤세이 씨는 나랑 결혼하고 싶습니까?” “네.” “그쪽과 나는 아홉 살 차이입니다.” “그게 어때서요? 법적으로 문제라도 되나요?” 나이가 믿기지 않도록, 차분하고 당돌한 그녀의 태도에 당황하는 민혁. 결국 둘은 집안의 이익과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을 진행한다. 없는 듯이, 인형처럼 살아가겠다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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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Stella)
동아
3.0(1)
정직원 전환의 꿈을 가진 잡지사 인턴사원 영서. 그녀는 유명 셰프 이홍과의 첫 단독 인터뷰를 성공해야 하는데. “셰프님이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셨는데요.” “네. 뭔데요? 뭐든지 얘기하세요.” “일 안 할 거면 먹고 떨어지라고요.” 달콤한 손가락을 가진 미남 셰프는 첫 만남에 반말과 막말을 하는 꼰대였다! 그러면서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유혹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독한 말로 감싸 주는 이 남자, 어쩌면 좋을까. “네가 보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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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블라썸
3.8(446)
각고의 노력 끝에 금문종합병원 인턴이 된 서여진. 그녀에게는 어디에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다. 인턴 1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 허벅지를 찔러 가며 잠을 쫓던 어느 날, 한계에 다다른 여진은 병원에서 잠이 들고 마는데……. 눈을 떠 보니 그녀의 하늘 같은 상사, 신경외과 이중우 교수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옆에 잠들어 있다?! “뭐 하나? 서여진?” “조, 좋은 아침, 아니 새벽입니다. 교수님.” 여진은 무사히 인턴을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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