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눈
고렘팩토리
총 3권완결
4.2(24)
유일했던 연인의 배신으로 사랑에 크게 상처입은 편집자, 이혜원. 과거의 상처로 사랑이란 감정이 결핍되어 로맨스를 쓰지 못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박지훈. 첫눈 아래 만난 두 사람의 달콤한 힐링 러브스토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금시애
텐북
3.8(80)
갑작스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오랜 친구까지 배신하며 얻은 영광의 대가는 혹독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만 알았던 삶이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기야. 자기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테의 진한 향. 그런데 이 목소리는 누구였지…? “지욱아, 내가 왜 여기….” “무슨 소리야? 우리 결혼했잖아.” “장난하지 마. 우리 이제 이런 장난 할 나이 아니잖아.” “은희야, 너 진짜 왜 그래? 우리 결혼한 거 맞아. 내
알렉스
우신북스
총 2권완결
4.5(2)
뉴욕에서 만난 일곱 살 연하의 비보잉 댄서 라이언. 그와 함께 은우는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여름을 보낸다. 하지만 둘은 결국 이별하고, 은우는 홀로 서울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런 그녀 앞에 라이언이 나타난다. 바로 자신이 마케팅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로. “내가 지금 뭐에 겁나는지를 몰라. 몰라서 겁이 나.” - 서울의 매력적인 브랜드 마케터, 차은우 “나를 남자로 느낀 것 자체가 창피한 거야. 아님 그걸 나한테 들켜서 창피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