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나(유아나)
나인
총 3권완결
4.5(1,047)
“저 트렁크 주인 변태 중에 상변태다! 하나같이 교미 중인 자세로….” 포근한 이불과 베개, 잠옷이 들어있어야 할 초연의 여행용 트렁크에는 곤충 교미 채집 표본이 가득했고. “이게…. 대체 뭔가?” 학회장 앞에서 열어젖힌 민현의 트렁크에는 귀하디귀한 채집 표본은 온데간데없고 웬 여자의 잠옷과 이불 한 채, 베개가 들어있다. 인천 공항 입국장이 아이돌 가수의 등장과 함께 아수라장이 되면서 두 사람의 트렁크가 뒤바뀐 것! 민현은 살인범의 증거물 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총 93화완결
4.9(3,482)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4.8(52)
알리시아
밀리오리지널
4.2(9)
1년 넘게 매주 토요일마다 육체관계를 맺었기에 서로의 몸을 아주 잘 알고 있으나 속마음까지는 몰랐던 두 사람. “당신은 우리의 이런 관계가 마음에 들어?” “결혼이라도 하자는 소리예요?” “아니. 결혼은 싫어.” “그럼 동거를 제안하는 건가요?” “혹시 결혼을 원해?” “아니요. 결혼은 절대 싫어요.” 분명 둘 다 결혼을 원하고 있지는 않은데 왠지 모르게 서운하고 허전하다. 자신의 감정을 깊게 들여다볼 새도 없었던 두 사람은 그때부터 고민하기
소장 2,500원
나자혜
SOME
4.3(835)
* 이 도서는 ‘레하트 시리즈’와 ‘리버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CIA에 지원하는 마리. 캠퍼스 근처 카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매력적인 남자, 바이런. CIA에 입사한 마리가 훈련을 받는 내내 바이런은 그녀 곁을 맴돌고, 두 사람은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침투한다. 바이런이 이중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경고. 아무
소장 12,4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이런시
라떼북
총 2권완결
4.6(33)
첫 단독 인터뷰 취재를 나간 문화부 기자, 이기자. 대접받은 차를 마시고 정신을 잃은 뒤 깨어난 곳은 1936년의 경성이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문인단체 오광대와, 악질 친일 경찰 윤시진. “내가 만약… 조선 청년 문학가협회 멤버 다섯 명 중 마지막 인물의 정체를 밝혀낸다면……?” 타임 리프한 1936년의 세계에서 베일에 싸인 오광대의 다섯 번째 멤버, [조연]의 정체를 파헤치고자 했던 이기자. 그러나 오광대와, 그리고 윤시진과 엮여갈수록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12,400원
브리짓
스칼렛
3.0(1)
잘나갈 뻔한(?) 드라마 작가 구윤슬. 사귀던 남자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날 재수 없게도 그놈을 다시 보게 된다. 계속 잘나가고 있는 드라마 감독 우현민. 10년 전 헤어진 구 여친이 웬 놈팡이 같은 놈에게 차이는 걸 목격하게 된다. “안 붙잡아?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 건가, 구윤슬?” “누구세요? 착각하셨나 본데 저는 구윤슬이 아니에요.” “나 우현민, 네 첫사…….” “쌍둥이라 가끔 겪는 일이긴 한데, 저희 언니랑 헷갈리신 거 같네요.”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