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억(휘란투투)
피우리
3.7(30)
- 한주민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다. 다른 이들이 감탄할 정도의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탓에 지금까지 원하는 건 단 한번도 이루지 않은 적이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부모님 어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남들이 봐도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노력했다. 그렇게 노력한 끝에 원하는 길로 접어들었는데……. 이렇게 하루 아침에 모든 게 다 무너질 줄은 몰랐다. 단순 사고사가 아닌 보복성 사고사란 걸 알았을 때도. 자신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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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트라움
라떼북
총 3권완결
4.0(3)
오로지 정의 하나만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열혈 기자 강다연, 악재가 겹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겹친다더니 하는 일마다 족족 지뢰 밟기다. 휴대폰을 돌려주려고 했더니 다연을 휴대폰 도둑 취급한 남자 이승재. 인터뷰하려고 했더니 오히려 다연을 무자비하게 파헤친 남자 권기범. 그런데 그 둘, 다연이 3년째 추적하고 있는 사건에서 자꾸만 이름이 등장하는데……. 한 번도 진실에서 눈을 돌린 적 없었던 그녀를 그 남자가 흔들기 시작했다. - 시선을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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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누보로망
4.3(4,472)
세상 가장 터프한 육식 커플이 왔다! 평탄할 날 없는 강력계 형사들의 와일드한 사랑이야기! “강력2팀은 광역수사대의 강력팀 중에서도 평균 연령이 가장 어리다. 그만큼 짐승들만 모인 곳이란 말이다.” 짐승 중의 짐승남, 소지후 경감.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강력2팀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경장 권해연입니다.” 그리고 짐승 우리에 뛰어든 짐승녀 권해연 경장. “이제 네 방에 가.” “왜요? 무서워요? 안을 자신이 없어요?” “아니.” 마그마를 들이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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