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폴링인북스
총 7권완결
4.5(3,511)
#악녀 #팜므파탈 #소시오패스 #사이다녀 #계략녀 #모럴리스 #복수 굳이 눈물겨운 특별한 사연이 있어야만 악녀가 될 수 있는 걸까? 때로는 그저 태어날 때부터 악하게, 이기적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었다. 바로 리타, 그녀 자신처럼 말이다. 금지된 주술로 ‘베르타 알베르하트’ 백작 영애의 몸을 빼앗은 리타는 생긋이 웃었다. ‘자, 이제부터 이 예쁘고 고귀한 몸으로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까?’ 악랄한 기대감에 부푼 그녀의 푸른 눈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9,000원
유해나
텐북
총 4권완결
4.2(422)
죽으러 가는 길. 설아는 읽던 소설의 마지막 화로 차원 이동했다. 납치당해 경매장에 오른 그녀는 천 골드에 팔렸다. 디에바스 펠라이튼, 이 세상의 남자주인공에게. “계약을 제안할 생각이야.” “그 계약으로 내가 얻는 건 뭐죠?” “당신이 원한다면 자유를 주지. 보장된 신분은 물론이고 혼자 지낼 만한 돈도 함께.” 파격적인 제안이었다. 어차피 곧 죽을 설아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였지만. “조건은 뭔가요.” “후계.” ※작중 사격에 관련한 내용은 픽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3,000원
미코노스
페퍼민트
4.2(9)
귀여운 고양이들이 가득한 <고양이 여관>의 주인 밀렌에게는 상처와 비밀이 많다. 숲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밀렌의 평화로운 나날은 어느 날, 길을 잃은 한 남자가 찾아오며 깨진다. 부상을 입은 황자 제이드는 신분을 속이고서 <고양이 여관>에서 치료를 받는다. 제이드와 밀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지만, 서로 아쉬움을 남긴 채 작별을 맞는다. 그런데 두 번 다시는 찾아올 수 없는 그곳에 제이드가 다시 나타난다. 밀렌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술렁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