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3.7(16)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동생을 죽게 만든 제국에 원망이 솟아오르는 것도 잠시, 부상 입은 장교와 병사들이 들이닥쳤다. 그중에 첩자가 있었다. 동생과 같은 나이에 언뜻 보면 비슷한 얼굴인. 동생이 생각나 우선 적군을 살렸다. 그게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 줄 모르고.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3권완결
4.3(642)
“전…. 대표님, 남자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 본 적 없어요.” 단호하게 밀어도. “저, 갖고 싶어서 이러세요?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들어줄게요.” 발칙하게 밀어내도. “빨아. 가시를 박았으면 빼는 것도 해야지.” 도발이다. 그는 도발을 도발로 응징하는 거다. 그에게 지고 싶지 않은 지안은 그의 손가락을 잇새로 받아들였다. 한 마디 정도가 입으로 들어왔을 때 이를 닫아서 꽉 물었다. 힘을 주어 물으니 아플 만도 한데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
상세 가격소장 1,700원전권 소장 6,390원(10%)
7,100원총 3권완결
4.1(30)
불운의 아이콘, 나은찬. 마카오 출장길에서 독종상사의 도움으로 잭팟을 터트렸다. 하지만 그녀의 진정한 잭팟은 바로 그였으니……. 재벌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후계자로 자라왔기에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여본 적 없다. 사정해본 적도 없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적도 없다. 그저 가냘파 보이는 이 여자 말고는. 남자의 손길이 거칠어졌지만 여자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마치 남자의 행동을 담담히 받아들이겠다는 태도였다. “차라리 화를 내! 화를
상세 가격소장 3,4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