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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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6(9)
파닥파닥! ─ 꽤액! (집으로 돌아갈래!) 베스티아의 새해 소망은 올해도 아카데미 수석이었다. 갑자기 오리가 돼서는 황궁으로 납치당하는 게 아니란 소리다. “귀엽군. 애교부리는 건가?” ─ 꽥! 꽤애액! (아냐! 아니라고!) 선황제는 수인 말살 정책을 펼친 폭군! 그의 아들인 저 붉은 머리 황제는……. “오리, 곧 네 모습을 본뜬 황금 오리 동상이 황궁에 들어올 것이다. 나는 그것을 분수대 위로 올리라 명했지.” ─ 꽤액! (미X놈!) 베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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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3권완결
4.7(3)
헤로이드 제국의 황위 계승 서열 2위인 ‘키에론 브레스터’ 대공. 황제도 견제하는 그가, 두려운 것이 없는 북부의 왕이라 불리는 그가, 왜 자신에게 절절매는 것일까. “우리 결혼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헤로이드 북부 대공의 갑작스러운 청혼을 받은 ‘마리엘 로이터’. 평민인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고 다정한 말을 해주는 대공이 수상하다. 분명, 악연으로 얽힌 사이에 저 절절한 눈빛은 무엇일까. “미안해요.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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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원총 5권완결
4.2(467)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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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5(664)
장소영의 판타지 필명 '로체'의 중세 시대 로맨스! 그의 차가운 목소리가 울렸다. 캘리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의 입술을 쳐다보았다. “불러.” 그가 명령했다. 동시에 손가락을 몸속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 캘리는 저도 모르게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순간, 그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이 보였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더니 바위처럼 단단한 어깨를 들썩이는 게 보였다. 가느다란 어깨에 이를 세우고 뜨거운 숨을 내뱉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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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총 3권완결
4.2(329)
※ 본문에 강압적 관계, 애널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p1. 애완 뱀 칼란스는 제 물건이 너무 흉물스럽고 흉측해 도저히 부인의 앞에서 꺼내지 못하겠다고 했다. “왜지요? 내가…서툴 것 같아서인가요?” “아뇨. 그게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기둥은 갈고리 같은 돌기들이 가득했으며, 무엇보다 하나가 아니었다. #뱀수인 #존댓말남 #조신남 #귀부인녀 #권선징악 #더티토크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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