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로
이지콘텐츠
총 83화완결
4.9(3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하연이 아빠의 친우 강태건과 함께한 지 3년. “하연아, 아저씨 사촌이 이번 주 주말에 입국한다고 어제 연락 왔거든.” 아저씨의 결혼을 앞두고 그의 사촌이 한국에 들어온다고. 그녀도 만난 적이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지만 전혀 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0원
1HARI1
읽을레오
총 2권완결
5.0(7)
#현대물 #권선징악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재벌남 #직진남 #상처남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순진녀 #순정녀 #다정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오늘은 퇴사하고 싶어요’의 ‘오늘’은 누구보다 성실한 회사원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호시탐탐 퇴사각을 엿보고 있는 작가지망생이다. 그런 ‘오늘’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인기 웹툰 작가 ‘이도’가 나타나 도저히 거절할 수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금귀
텐북
총 3권완결
3.8(88)
‘아마 곧 오메가가 되지 않을까?’ 이서는 친구인 월하를 두고 늘 그렇게 생각했었다. 당연히 월하는 예쁘니까! 그를 짝사랑하는 자신이 베타인 게 좀 슬프지만…. 한편으론 ‘나도 월하도 베타이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서의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축하드립니다. 오메가로 발현하신 것 같군요.” 내가 오메가라고?! 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월하의 얼굴이 다가왔다. 느릿하게 포개지는 입술에 이서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600원
체다
인피니티
4.5(100)
어린 나이에 숲에 버려진 고아 소녀, 아일라. 약초를 캐러 나갔다가 다리를 다친 사슴 수인 발렌틴을 발견하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함께 살게 된다. 은혜를 갚듯 매년 자신의 뿔을 내어 주는 발렌틴 덕분에 아일라의 궁핍한 살림살이는 편해지고, 둘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는데.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이상한 기척을 느끼며 잠에서 깬 아일라는 제 다리 사이를 할짝대는 발렌틴을 목격한다. “……발, 발렌틴 뭐 하는 짓이야?” “목이
소장 3,300원
팔당댐
피앙세
총 6권완결
4.4(66)
나는 용사의 동료로, 용사를 대신해 마룡의 브레스를 맞고 죽었다. 뭐, 괜찮다. 용사 엘키나스는 내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용사님이 멋진 여성과 결혼해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친구인 내가 대신 멋지게 눈을 감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80년이 지난 뒤, 나는 완전히 새로운 몸으로 되살아났다. 그런데… "유감이군. 아렌느. 엘키나스는 미쳤다. 아주 제대로 미쳤어." 처음으로 들은 소식이 이따위다. * 어쩔 수 있겠어? 도와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8,700원
염장이
크레센도
총 4권완결
4.1(26)
‘선녀야. 넌 나를 닮았으니 사람들을 도와야 해.’ 나는 엄마의 가르침 앞에서 매번 다짐했다. 엄마처럼 무당으로 살지 않을 거라고. 끝내 신을 피하다 죽어 도착한 곳은, 그런 다짐 따위 필요 없는 서양 로판 세계! 그런데…….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당신은 이제부터 우리가 임명한 성녀예요!] 아니, 여기 신은 왜 또 나보고 선녀래! * [돌아가신 할머니가 저 남자 주변을 떠돌고 있어요.] “우리 제임스, 잘 지냈니?” “하, 할머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이바램
스텔라
총 7권완결
4.2(37)
반드시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내가 꼭 그렇게 만들고 말 거야. 제국의 상업계를 틀어쥔 거상, 이딜로스 록센 카델라로트 공작. 그가 짐승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그런데, 하필 새끼 고양이인 나를 주운 것이 공작의 여동생이었고, 또 하필 나를 숨기다가 들켰다.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선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래서 매일같이 그의 꽁무니를 졸졸 쫓아가 해맑게 애교를 부렸는데……. “으……!” 으? 이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2,400원
하일라
4.1(17)
괴물의 저주가 베르히 백작가의 자매 브릴린과 아스티나를 집어삼켰다.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 성에서 고립된 채 자매는 8년을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명의 사내가 베르히 백작성을 찾아온다. 마탑에서 쫓겨난 천재 마법사이자 전 마탑주, 테오블린 제슈프. “아티, 고백해 주세요. 그럼 전 당신에게 입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2황자, 하펜 가르트 드레스덴. “베르히 백작, 나와 혼인해 주겠나?” 자매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2,400원
여로은
디앤씨북스
총 5권완결
3.7(136)
판타지 소설 속 남주의 숨겨진 여동생 ‘아스텔’에 빙의했다. 오빠 카시언이 가문의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원작 결말에서까지 밝혀지지 않은 최종 흑막을 찾아 처리하는 게 내 임무! 그러려면 먼저 가문의 배신자들이 숨어든 북부 공작성에 들어가야 하는데 어쩌다 맹수 수인이자 최종 흑막의 유력 후보인 아나이스 공작님과 ‘반려의 각인’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지금 내게 입 맞춰 줘요, 아스텔.” 살기 위해서 각인 상대와 매일 스킨십을 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600원
모듈러
4.6(13)
뮤즈를 실컷 덕질하고 싶은데, 그 보호자가 소꿉친구인 전쟁 영웅일 줄이야. …친한 척 좀 해 볼까? 이름난 화가 엘렌은 어느 날 자신의 뮤즈를 발견한다. 우연히 알게 된 뮤즈의 정체는 오래전 연락이 끊긴 소꿉친구, 로베르토의 수양딸! ‘자연스레 재회해서 친해진 다음, 전속 화가가 되는 거야. 그럼 뮤즈를 매일 그릴 수 있어!’ 그렇게 유명 인사가 된 로베르토에게 접근했는데, 작업에 몰두하여 맨날 거지꼴로 다닌 탓일까. “……엘렌, 밥은 제대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비비들리
새턴
3.8(10)
조선 노비 삼월, 추락사 후 헤스티나 르테피데 공작부인에 빙의했다!? 양반네들을 받들며 소처럼 죽어라 일만 하는 삶은 이제 안녕인가? 마음속으로 꽹과리를 치며 신나게 상모를 돌리기도 잠시. “지금 날 뭐라고 부른 건가.” “…? 서방님이요.” “확실히 정신이 이상해진 것 같군.” 남편인 공작이 저를 미친 여자 취급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내일 바로 이혼 서류를 접수하러 가지.” 이혼 요구까지! “배 째쇼!! 이혼은 절대 못 합니다!” 마님 못
소장 500원전권 소장 1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