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개발발
세레니티
총 4권완결
4.6(41)
평범한 사용인이던 이리스는 어느 날부터 고용주 아들의 원치 않는 관심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하고, 길에서 주워 온 고양이만을 벗 삼아 외롭게 지낸다. 저택을 떠나는 것이 가장 쉬운 문제 해결 방법인 것은 알지만 고아라 오갈 데 없는 처지와 돈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들로 고통을 참으며 지내던 중, 고용주의 아들로부터 심한 해코지를 당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고양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나 고양이는 그만 고용주의 아들에게 살해당하고, 이리스도 휘말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4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최이린
그래출판
총 5권완결
3.8(16)
‘새벽’이라 불리는 엘리 클라우드는 대륙 구석에 틀어박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상처받은 영웅은 10년 만에 수도로 올라오라는 여제의 편지 한 통을 받아들기에 이른다. “그리고 홀트에게 전해. 수도에서 만나면 갈겨 버릴 거라고.” 노예였던, 이름도 없는 소년은 엘리 클라우드를 만나 ‘세이비어’라는 이름을 받는다. 세이비어는 엘리의 여로에 함께하기 시작하는데. “엘리 씨는 그럼 불사신인가요?” 두 사람이 자아내는 모험 로맨스 판타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