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park
만끽
총 3권완결
4.0(1)
-등장인물 이지예 :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심신 건강하다. 겉보기엔 도회의 시니컬한 여성이지만 짝사랑을 오래 해서 그 심정을 잘 알고 넉넉한 이해심도 지녔다. 여행과 GL 소설 읽기, 쓰기가 취미이다. 흠모하는 작가의 나라 이슬라카바나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아름다운 써머를 만난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타국에서의 가장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써머 : 한여름, 베라노 안. 이름이 여러 개인 만큼 복잡한 인생 배경을 지녔다. 카리브해 나라 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어루하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4.0(2)
백 년 먹은 산삼은 천운인데 수백 년 묵은 귀신은? 고르고 고른 오피스텔에서 자칭 전생 남편 귀신을 만난 말금. 그런데 이 남편귀신 백정었다는데…. 그런데 귀신이 이렇게 잘해도 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수백 년 묵은 귀신 박생. 오매불망 각시를 만났으니 이제 남은 건 복수? 그런데 이 모르쇠 각시 말금이 너무 갖고 싶은데 어쩌나…. “나, 부탁할 게 생겼어. 해줄 거지?” “뭐든 말만 해.” “당신 물건 크기 좀 줄여주면 안 되겠니?” “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민초화합국제기구
메피스토
총 6권완결
4.1(11)
열네 살에 방랑 고아를 벗어나 이곳 크로이츠 마을 정식 일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지 어언 5년. 손에 들린 불합격 서류를 받아든 스위티의 눈동자가 사정없이 떨렸다. ‘또 떨어졌어….’ 이유도 모른 채 마을인이 되기 위한 정식 심사에서 또 탈락했다. 이로써 다섯 번째 불합격. 속이 찢어질 듯 아픈데 심지어 남은 기한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1년. 그 시간 안에 스위티는 정식 일원이 되어야만 했고, 이전보다 더 죽을 기세로 다음 심사를 준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7,400원
총 164화완결
4.9(8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100원
5월고양이
설담
총 4권완결
4.1(104)
연애를 쉰 지 3년이 넘어가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통 사극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려 다섯 권짜리 소설 책을 사왔다. 서점 로맨스 구역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던 책의 이름은 《모란 연가》. 한껏 기대를 하고 보았으나 주인공들의 핵 답답한 행동들 때문에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기분만 느낄 뿐이었는데…. 아. 내가 여자 주인공이었다면 훨씬 잘 살았을 텐데! 하고 바닥에 던진 책. 실수로 밟아 미끄러져 정신을 잃게 되고, 눈을 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3(541)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소장 900원전권 소장 15,300원
제과제뼈
오드아이
4.7(504)
염병할 전쟁이 끝났다. 그로부터 3년. 이 시골 마을도 제법 안정된 것 같…… 은데. 웬 곰 같은 부랑자가 우리 식당에 쳐들어와 헛소리를 한다. “전쟁 중, 귀하의 아버님에게 진 빚을 갚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이 자식은 자기가 뭘 빚졌는지도 모른댄다. 아버지는 전쟁 중 돌아가셔서 뭘 물어볼 수도 없다고! 됐으니까 가라고 했더니 이 부랑자 왈. “대체 얼마를 원하시는 겁니까? 맞춰 드리겠습니다.” 내가 돈이 없지 자존심이 없냐! “돈은 됐고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500원
록납
ONLYNUE 온리뉴
4.4(131)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결말에 이어 고감각 공감 능력자의 기원이 된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절대 권력자에게 공감 능력이 일깨워져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동화 같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4.6(147)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4.4(375)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
박수정
동아
4.1(42)
계모와 언니들의 구박에 지쳐 집을 뛰쳐나온 현대판 신데렐라 미소. 입주가정부 면접을 보러 간 거대한 저택은 놀랍게도 십 년 전에 폐위된 황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가정부가 된 미소에게 보모상궁은 은밀한 임무를 제안하는데……. “반드시 전하를 이 댁에서 나가시게 만들겠습니다!” “그전에 내가 널 쫓아내고 말 것이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도 어느덧 핑크빛 감정은 스멀스멀 피어나고……. 가슴 속에 큰 뜻을 품은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두 사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