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지뢰찾기
총 1권
5.0(2)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임스 후크&웬디> 시리즈 1권 :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2권 : 2024년 내 출간 예정 #서양판타지 #가상시대 #재회 #나이차커플 #조신남 #순정남 #동정남 #절륜남 #다정녀 #너는_내가_네버랜드에서_마주한_유일한_여자야 #웬디_넌_아름다워 "됐어요?" "조금만 더." "죽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해 줄까." 그가 달래듯 말했다. 그가 해줄 수 있는 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00원
연무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4.2(22)
* 키워드 : 현대물,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털털녀, 권선징악, 천재,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선배랑 나, 서로 진심이야. 그러니까 네가 놔줘.” 5년을 함께 일한 동료의 한마디. 은율에게 방해가 된다며 헤어져 달란다. 그렇게 지독했던 연애에 끝을 고한 그녀는 모든 것을 놓고 내려와 전원생활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피아니스트 유서진과 마주친다.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나막웃었잖아(지현)
스칼렛
총 6권완결
4.2(281)
“넌 무슨 생각으로 결혼했니?” 요은은 그 남자를 사랑했다. 청혼을 한 건 자신이지만 그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했다. “네가 하자며? 네가 날 필요로 했던 거, 그게 내 이유야.” 원규는 그 여자가 필요했다. 자신을 가둔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었다.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3개월. 요은은 그것을 ‘운명’이라 생각했고 원규는 ‘필요’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요은은 이태원의 한 바에서 원규가 숨겨 왔던 비밀에 대해 알게 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단풍나무사탕
세레니티
총 2권완결
4.5(73)
혼인식날 신부가 뒤바뀌며 평화롭던 갈릴리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졸지에 바꿔치기 당한 신부가 된 하닷사는 도망간 언니를 원망할 새도 없이, 신방에서 분노에 찬 남편과 마주하게 된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간음죄를 저지르면 돌 맞아 죽는 게 율법인 기원전과 기원후 사이 어딘가의 가상 중동! 과연 하닷사는 돌팔매질도 피하고,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쟁취해낼 수 있을 것인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효봉이
베아트리체
4.8(8)
거짓말하는 사람의 ‘어제’를 볼 수 있는 지안과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리안. 자매는 아버지가 살해당한 이후 강제로 이별하게 된다. 성인이 된 지안은 언니를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지만, 자매의 재회를 막으려는 누군가의 방해로 인해 두 사람은 계속해서 위험한 일에 처하는데……. “싫습니다. 혼자서 괜찮지 않은 선배를 그냥 내버려 두는 게.” “제가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편이 돼 줄게요.” 그런 지안의 곁을 지키는 후배, 규민과 “걱정돼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송당당
lady story
총 7권완결
3.4(11)
학대받던 고아, 은별은 허무한 죽음을 끝으로 다시 눈을 뜬다. '라니아스 데 로이세일리아' 로이세일리아 대공의 막내딸로 환생한 라니아스는 대공비의 죽음과 맞바꿔 태어났다는 이유로 모두의 미움을 받게 되지만, "많이도 닮았구나, 내 딸." 대공비와 똑 닮은 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인해 모두의 애정이 쏟아져 스며들기 시작한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가족, 새로운 인연! 모든 것들이 낯설지만 그중 가장 낯선 것은 자신에게 향하는 따스한 시선이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800원
문수진
봄 미디어
4.2(648)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된 타사 작품으로, 봄 미디어에서 독점으로 개정하여 출간하는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혼자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을 때, 혼자가 된 것뿐이야.” 나를 절망에서 구해 준 감사한 은인을 위해, 그리고 먼저 손을 내밀어 준 그녀를 위해 그들을 떠났다.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그리고 나 좋다는 사람도 있어.” 10년 전 이미 죽었다 생각했던 이와 재회했고, 다시 사랑하게 됐다. 그렇게 한 남자를 두 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해우
4.4(2,694)
꿈속에서 열여덟 살의 찬혁을 보았다. 친구들과 어울려 걷던 그가 등나무 아래 앉은 시우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보라색 등꽃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봄날의 교정, 하얀 햇살은 눈부셨고,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은 그 못지않게 따스했다. 시우는 생각했다. 저 눈부신 소년에게 다가갈 수 없으니, 저 소년이 자신이 있는 세상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그 어리석은 생각이 불씨가 되었던 탓일까. 세찬 파도가 그를 휩쓸어 고립된 그녀의 섬에 던져 놓았다
소장 3,600원
이유진
카멜
4.3(1,158)
바람 혹은 사랑. 외면하려 했지만 결국 사랑하게 되어버린 너는, 나의 길티이자 플레져. 아버지 이재형의 스캔들은 엄마를 망가뜨렸고, 명준이 사랑을 믿지 못하게 만들었다. 대신, 교훈을 얻었다. 전부를 건 희생은 한 번의 배신 앞에서 처참히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커다란 나무가 되고 싶었다. 잎을 돋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뿌리가 깊은 나무. 해서 비바람에도 끄떡없을 튼튼한 나무. 약혼자인 종윤을 사랑하진 않았다. 그건 종윤도 마찬가지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