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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6(10)
파닥파닥! ─ 꽤액! (집으로 돌아갈래!) 베스티아의 새해 소망은 올해도 아카데미 수석이었다. 갑자기 오리가 돼서는 황궁으로 납치당하는 게 아니란 소리다. “귀엽군. 애교부리는 건가?” ─ 꽥! 꽤애액! (아냐! 아니라고!) 선황제는 수인 말살 정책을 펼친 폭군! 그의 아들인 저 붉은 머리 황제는……. “오리, 곧 네 모습을 본뜬 황금 오리 동상이 황궁에 들어올 것이다. 나는 그것을 분수대 위로 올리라 명했지.” ─ 꽤액! (미X놈!) 베스티아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4권완결
4.2(85)
원작에 등장하지도 않은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긴 여주… 그게 바로 나다. 마왕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혼수상태에 빠진 셀로니아. 몇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살아났건만, 뭐? “파혼해 주었으면 해. 그레이스와의 결혼을 서두르고 싶거든.” “기사의 맹세는 없던 일로 하고 싶습니다.” “내 심장 돌려줘. 그레이스에게 줄 거야.” 남주였던 약혼자도, 서브남주였던 성기사와 드래곤도, 동료였던 놈들이 모두 변절했다. 이 줏대도 없는 X새끼들! 단전에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13,680원(10%)
15,200원총 3권완결
4.4(105)
어느 날 갑자기 별천지 판타지 세계에 소환됐다. 모두가 나를 신이 보내 준 용사라고 불렀다. 그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8년을 개같이 구르며 마왕을 죽였다. 이제야 좀 평범한 이세계 라이프를 즐겨보나 싶었는데, 나를 소환한 신께서 난데없이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추가 퀘스트를 내렸다. [애 좀 낳아라. 가능하면 많이.] 배에 넣어 낳고 기르는 것은 저들이 다 할 테니 제발 한 번이라도 자길 품어달라고 애원하는 미남들과, 어떻게서든 용사인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7,14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