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하
위즈덤하우스
총 7권완결
4.5(63)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이조안
해피북스투유
총 4권완결
2.0(1)
회사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것도 모자라 베프에게 10년 사귄 애인까지 빼앗기고 말았다. 일탈을 마음먹은 그날 밤, 조은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자, 탑스타 기은성을 만난다. “저기요.” “무슨 일이시죠?” “저랑 한잔하실래요?” “좋아요. 마십시다. 술. 대신, 나랑 한잔하고 같이 잘래요?” 낯선 남자의 원나잇 제안은 일탈을 꿈꾸던 그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고. “거절하지 말아요. 난 이미 마음 정했으니까.” 명령과도 같은 그 한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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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
다옴북스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