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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8(6)
뻔뻔한 데다 염치도 없는 소매치기. 젠체하는 데다 저만 아는 공작. 이네트와 칼리언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놓았다가 또 도망가면 어쩌려고.” “……도망가지 않아요.” “그 말을 어떻게 믿지?”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일단 제 설명부터 들어 보시고―.” “소매치기 아가씨 말을 들어줄 필욘 없겠지.” 4년 전, 보물고 열쇠를 소매치기 당한 칼리언 클라이스트 공작은 바이제 백작가 영애로 돌아온 소매치기 이네트와 다시 한번 마주친다. 열쇠를 돌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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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5권완결
4.2(466)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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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3(59)
윈리가 나를 돌아보지 않을 걸 알지만, 그림자로 그의 곁을 지킬 수 있기만을 소망했다. 그러나 운명은 그 작은 소망조차 용서하지 않았다. 회담을 위해 향한 아셰라트에서, 재즈카는 창문을 넘어온 암살자와 마주친다. “왕비님이 제법인데.” 이상하게도 재즈카를 마음에 들어 하는 암살자의 정체는 아셰라트의 총사령관, 굴쉬카 라쉴. 회담에서 다시 마주친 라쉴은 계략을 꾸며 재즈카와의 정략결혼을 추진하는데……. “제가, 당신과 결혼하겠습니다. 라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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