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달
g노벨
총 5권완결
4.3(8)
“고작 아이가 먹는 음식을 부드럽게 해 준 것이 어찌 역모가 될 수 있습니까. 들으십시오, 어리석은 황태자 전하.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제국민은 따듯한 음식을 먹을 자격이…” 비운의 천재 요리사, 얼어붙은 루스의 땅을 녹여준 구원자. 그야말로 신의 딸, 태양이 비추는 여신. 성녀 샤를로트 애트우드. “안돼!! 샬롯!! 아아아아악!!!” 서겅- 업어키운 소년의 절규를 마지막으로, 열아홉의 소녀는 목이 잘려 죽었다. 그리고… “응애! 응애!” 그녀
소장 6,500원전권 소장 32,5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안단테
텐북
4.7(2,104)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디유디
새턴
4.2(5)
마왕이 죽었다. 성검 루카스의 주인, 세기의 천재, 천고의 영웅 에드윈 그레이스의 손에! 마왕이 죽었다는 소식에 온 세상 사람들이 축제를 벌이며 환호하고 있을 때, 단 한 사람 절망에 빠진 이가 있었으니, 바로 납치되었던 공주의 하녀 티아. ‘죽일 것이다. 죽여 버릴 것이다. 반드시 칼페도르 님을 해한 것을 피눈물 흘리며 후회하게 하리라!’ 공주의 하녀로 위장하고 있던 마왕의 부하 티아는 에드윈 그레이스를 향해 피의 복수를 다짐한다. 그런 그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미이라이
조은세상
총 3권완결
3.3(4)
십 년 전, 한 남자를 버렸다.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빽도 없는 니가 나한테 가당키나 해?” “내가 다 할게. 돈 벌라면 벌고, 집도 사고, 빽도 만들게……. 가지 말아요. 환희 선배.” “난 행복해질 거야. 그러니까 너도 나 좀 잊고 행복해져.” 울먹이며 안아오는 첫사랑을 떠났던 그 날을, 환희는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다. 그랬는데……. <그랑그룹 리조트 호텔 마리나> 총지배인 : 설재훈 부지배인 : 유환희 (보직 변경 없음) 매몰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지윤슬
4.4(196)
※ 본 작품은 감금,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절대 왕정 시대에서 근대 시민 사회로 넘어가던, 18세기 후반~19세기 초 유럽을 모티프로 집필되었습니다. 달과 부활의 신 네프타라의 반역. 한때는 국민 영웅이라 불렸던 중장과 왕녀의 약혼자인 젊은 대령이 벌인 이 쿠데타는, 가혹한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러, 무능한 왕의 폭정에 지친 국민의 반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썬씨
퀸즈셀렉션
총 6권완결
3.9(7)
다섯 차원으로 구성된 세계. 모든 차원에 신탁이 내려왔다. - 이 세계를 멸망시키고 싶지 않다면, 나를 즐겁게 해 주렴. 차원을 넘어가 즐거움을 안겨 달라는 신탁에, 나는 가족의 강요로 성녀를 보필하는 역할을 떠맡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차원에 들어선 순간 위험이 닥쳤고, 성녀는 가차 없이 나를 희생양으로 삼아 버렸다. “역시나 이럴 줄 알았지.” 하지만 이건 몰랐을 거다. 평범한 공녀였던 내가 더는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잃어버린 힘을 찾았
소장 900원전권 소장 14,400원
마이트비
라떼북
총 2권완결
3.4(7)
“어젯밤에 너를 여기에 아로새겨 놓았어. 그러니까 난 네 남자야. 윤희태는 문신혜의 남자라고.” 미국에서 생활하던 문신혜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에 엄마를 따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신혜는 전학 간 학교에서 ‘윤희태’라는 남자 아이를 알게 된다. 희태는 신혜를 ‘타투’라고 부르며 짓궂게 놀린다. 그 후,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앙숙이 된다.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희태와의 악연을 끊지 못했던 신혜는 예전에 그가 자신을 위해 거짓말했다는 것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