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수
글림
총 2권완결
3.7(7)
[야단법석 이혼커플의 고수위 장미전쟁!] 갈라선지 1년,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그들이 다시 만나면 생기는 일? 때 아닌 장미전쟁으로 초토화된 직장! 극심한 카오스 속에서도 몸정은 어김없이 생겨나지만...! 계략이 계략을 낳고 급기야 자기들 덫에 빠져 뒤죽박죽이 된 이혼커플의 징글맞은 사내연애! --------- “보고 싶었어, 누나.” “이 미친 새끼! 끝까지 미친놈이지!” “나 한번만 봐줘. 잘 할게.” “소리 지를 거야!” “질러 봤자야.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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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꽃
총 3권완결
3.3(4)
보통의 영화 속 주인공은 이렇다. 아무리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더럽히지 않으며 꿋꿋이 주장을 꺾지 않는다. 제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자존심을 굽히지는 않는단 말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참 주인공에 어울리는 여자가 아닌 것 같다. 나는 뭔가 잘못되고 있다 생각이 들면 바로 비굴하게 자존심을 버려 버리는 스타일이니까. 힘든 세상. 힘든 직장생활. 사람에 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사랑에 배신당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이야기를
소장 2,2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