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서리진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4.2(28)
농사꾼 아가씨 vs 리조트 사장 환장을 부르는 환상의 썸! 차세대 영농인, 무안군 청계면 도대리의 젊은 이장 도라희. 농사짓느라 바쁜 그녀의 앞에 적당히 거만한 서울 아저씨 이현이 나타난다. 마을을 위하는 라희와 리조트의 이익을 사수하는 이현의 만남은 곧바로 싸움으로 번진다. 티격태격 다퉈대며 미운정이 들어가던 순간, 대형사고가 터지고 만다. 바로 이현의 애마 마세라티 문짝을 거하게 긁어 버린 것! 그 결과 4천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리비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