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은
에이블
총 3권완결
4.0(27)
*본 작품의 외전 2는 전생편으로, 일러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북방(北方)의 현무가 수호하는 나라, 현옹국(玄擁國). 갈당 마을에 살던 이 선(善)은 착호갑사였던 아버지가 호환(虎患)을 당한 것을 계기로 혼자가 되고, 제 가족의 원수인 흑호(黑虎)를 죽이기 위해 열두 살에 총을 잡고 그 호랑이의 행적을 찾아 헤맨다. 그렇게 16년. 복수를 위해 매년 현옹산에 올랐던 선은 가을 호랑이 사냥에 참가해 또다시 산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초이EJ
사슴의 풀밭
총 2권완결
4.4(14)
#초월적존재 #짐승남 #순진녀 #전생/환생 #키다리아저씨(?) ‘꿈에서 본 얼굴이랑 똑같아. 세상에…….’ 오랫동안 집안을 후원해준 후견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소윤은 늘 꿈에서 봤던 남자와 마주친다. “처음 뵙겠습니다. 한서월입니다.” *** 얼음이 녹아 다시 채워진 잔을 비운 소윤은 입가심으로 집은 곶감을 제 입으로 가져가는 대신, 벌써 몇 잔째 술만 들이켜는 서월에게 내밀었다. “좀 드세요.” “…….” 술기운이 오른 건가. 서월은 멀찍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서우진 외 4명
텐북
4.1(82)
<설탕이 녹는 점> 새 드라마 집필을 위해 스위스로 여행 온 다의. 그런 그녀를 쫓아 한국에서 스위스까지 무작정 따라왔다는 천연덕스런 남자, 우열.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우열이 캐스팅을 위해 직접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에 의아해하던 다의는 쌀쌀맞게 응수한다. 하지만 그녀는 호텔에서 우연찮게 우열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알아주는 원수 사이> 입사 초기, 누구보다 가까이 붙어 지냈던 지원과 권. 지금은 회사에서 알아주는 원수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