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텐북
총 5권완결
4.7(2,094)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이선영(모아나)
우신북스
3.8(5)
기자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서민하. 간신히 우위를 점한 소송의 상대측 변호인이 바뀌었다는 소식과 함께 최악의 악연으로 얽혔던 과거의 연인 강한과 재회한다. “이제 너와 난 아무런 사이도 아니야.” “그렇게 믿고 싶겠지. 그런데 어쩌지? 우리 이혼이 아직 처리되지 않았다는데.”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들 사이에 아직 남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장난삼아 치른 결혼이 만든, 법적 부부 관계! “우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돼. 이혼,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