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루체
4.0(7)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LUCIFER. 검은 날개를 펼칠 것만 같은 어두운 퇴폐미를 가진 패션계의 소문난 악마 루시퍼. 한번 보면 빨려 들어가는 강력한 마성의 남자. 유난히 극성팬들이 많은 루시퍼의 매력을 거부하는 유일한 안티는 우습게도 그가 보호하고 있는 건이었다. GEON PARK. 이제 막 얼굴이 알려지게 된 모델계의 샛별 박건. 한국계 입양아인 건은 어린 시절 길거리에서 소매치기 생활을 하다가 루시퍼
소장 3,500원
제타
에피루스
3.8(9)
숲속에서 길을 잃은 유정 앞에 나타난 이상한 남자 용족의 군주 은목은 유정의 향에 강한 흥미를 느껴 접근하게 된다. 은목은 유정을 곁에 두기 위해 그녀가 제 기업인 하임에 다니게 하고 달콤한 인간의 향기에 용족들은 입맛을 다시는데……. “똑바로 알려, 내 장난감에 손대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 은목은 그녀를 침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침대에 그녀를 눕힌 뒤 입고 있던 셔츠를 벗었다. 근육질의 몸이 취침등으로 인해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소장 3,800원
김희진
로코코
3.2(10)
“돈 많은 남자를 꼬시는 것도 다 순서가 있는 거지. 그게 쉽게 되나?” 마트에서는 젊은 남자, 그날 밤에는 또 다른 남자. 이세영 씨, 외모가 기품 있으면 뭐하나, 남자관계가 이렇게 복잡한데. “내가 누군지 정말 몰랐어요?” 아니, 왜 또 저렇게 잡아먹을 듯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건데? 젊은 나이에 높은 자리에 앉아서 남을 그렇게 깔아뭉개는 건가? 한재욱 씨, 그 잘난 얼굴이 아까울 정도로 인상이 더럽네요.. 그런데 참 이상하지? 당신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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