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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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5(121)
* 키워드 : 동양풍, 신화물, 첫사랑, 키잡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오만남, 다정남, 순정남, 평범녀, 상처녀, 외유내강녀, 초월적존재, 애잔물, 성장물 “그 아이, 내가 거두도록 하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비의 손에 이끌려 기방으로 팔려 간 어린 목련은 갑자기 나타난 수려한 사내, 견우의 손에 구원받은 줄 알았다. 하지만 견우의 붉은 입술 사이로 드러난 뾰족한 송곳니를 보고 깨달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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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1,19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남장을 한 채 북부로 향하던 마차에서 낙오되어 버림받았다. 신성 솔레디온 제국의 영웅인 그는 그녀를 구하고 또, 가두었다. “저는 그레제 백작가의 하……, 아니, 종자입니다.” “너, 나한테 숨기는 거 없어?” 여자란 걸 눈치챈 것일까? 아니면 떠보는 걸까? “……저, 저는 남자예요.” “그래. 뒷구멍에 박는 취미는 없어. 안심해.” “저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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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2(252)
“당신은 빛이 나는 사람인데… 제가… 제가 테르나를 욕심내도 될까요?” 페이튼 오를랑 테르비온 공작, 아이테르나만이 삶의 구원이요 희망이었던 소년. 전쟁터에서 보낸 혹독한 6년의 세월이 지나고, 아이테르나를 와그작와그작 먹어치우기 위해 이를 감추고 돌아왔다! “아, 아읏! 오를…….” 연약한 목소리가 덜덜 떨리고 있었다. 오를랑은 아무것도 숨기고 싶지 않았다. 테르나에 대한 자신의 이 뜨거운 욕망을, 터질 정도로 발기한 남성을 숨기고 싶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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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6(516)
<1, 2권> “그래피티를 좀 그려 줘야겠어.” “그게 무슨 엿같은,” “무슨 엿인지는 나도 잘 몰라. 심부름하는 입장이라.” 투자은행 직원처럼 수트를 빼입은 남자가 나타났을 때부터 이상하단 생각은 했지만 상황은 감조차 잡히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 중이다. “거절하면?” “안 될 거야. 심부름시키신 분이, 성정이 좀 모질어서.” 20세기말 뉴욕. NYPD가 가장 잡고 싶어 하는 거리의 낙서꾼 세븐써리. 지명하는 장소에 그래피티를 그려 달라는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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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3(391)
가시로 둘러싸인 탑에 갇힌 것은 공주님이 아니라, 어둠의 힘을 쓰는 사악한 마녀. 마녀를 죽이기 위해 어린 용사가 탑을 찾아온다. - 빛은 어둠을 물러나게 하고, 영원한 안식을 선물하리라 마녀는 바란다. 동화 속 이야기처럼 '용사는 마녀를 죽인 뒤,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기를. 그래서 그 모든 일들을 꾸몄는데. 순식간에 성장한 어린 소년은 때때로 낯선 남자의 표정을 짓는다. “죽여달라고? ……내가 너를 놓아줄 것 같아?” 현실은 동화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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