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차은재
탐
총 2권완결
4.0(54)
*6화 중복된 내용 수정되었습니다. 기존에 받으신 파일 삭제 후 다시 다운 받으시면 수정된 내용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8살, 고작 8개월 다닌 첫 직장을 그만두고 100일이 지난 어느 날. 두 번은 마주치지 않았어야 할 남자가 찾아왔다. 개안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생긴 외모는 둘째고, 듣자마자 가슴이 찌르르 울리는 목소리도 나중이고, 이 남자가 왜 자신의 눈앞에 있는 건지 곰곰이 생각할 즈음. “작품 하나만 씁시다.” 대뜸
소장 1,100원전권 소장 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