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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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718)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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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5권완결
4.3(653)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처음 만난 윤서하는 오만불손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하고, “너 안 꼴려.” 혜서는 그런 그가 우습기만 하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니, 그냥 울어요. 실컷. ……가려 줄 테니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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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총 2권완결
4.3(712)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는 딜레마와 아이러니가 혼재한다. 요한 폰 트리에를 차분히 관찰하고 있노라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나의 눈은 저도 모르게 늘 그를 좇고 있었다. 은밀하고 용의주도하던 그 관찰은 어느 날 작은 결실을 이뤄서 그의 일탈을 잡아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어느새 코너에 몰린 것은 한나 쪽이 되어 버렸다. “당신같이 헤픈 암캐의 이마고(imago)… 표상으로 낙인찍힌 여자와 얽혀서 좋을 게 뭐가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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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2권완결
4.3(554)
여자의 몸으로 황궁 의전관 자리에 오른 궁정백, 오틸리에 랑스. 황제의 신임을 받는 그녀는 그로 인해 귀족들의 질시를 받는다. 자신과 황제를 둘러싼 추잡한 소문을 방치하던 어느 날, 그녀는 제국군 총사령관이자 전쟁 영웅, 프레데릭 바첼레트 공작과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전장에서 노고가 크셨던 것으로 압니다. 제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작 각하의 희생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궁정백의 뜻은 전달되었으니 피차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는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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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9(545)
※ 2월 26일 본문의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2월 26일 이전 구매자 분들은 기존의 파일 삭제 후 다시 다운 받으시면 오타 수정된 파일로 구독 가능합니다. “사랑해.” 사랑 좋아하네. 미쳤어? 너 같은 걸 사랑한다니. 넌 그냥 도구야. 내게 복수의 쾌락을 안겨 줄 도구. “오빠, 정말… 나 사랑하는 거 맞죠?” 진심일 거야. 가짜일 리 없어. 이런 나를, 5년 전에도, 그보다 더 전에도 알아봐 준 사람이니까. 애초에 사랑 같은 걸 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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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7권완결
3.9(663)
<19세 이상 이용가> 배덕의 끝. 외국에서 건너온 고아로 란드너 백작가의 네 남매와 엮인 클로에, 한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그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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